토이프로젝트/프론트엔드 인턴쉽

원티드 프론트엔드 인턴쉽 10기 - 1주차 - (4)

여행 가고싶다 2023. 4. 28. 23:26

 

오늘은 첫 번째 과제 제출날이다.

 

오후 2시부터 인턴쉽 강의가 있어서 사실 오늘은 코드수정은 거의 못하고 제출에 집중해서 진행해야 한다.

 

오늘 해야 할 일은 Readme작성과 배포인데 이 부분은 인턴쉽 강의 끝나고 짧게 회의할 때 인원을 선정했다.

 

 

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에게 맡기고 없다면 기여도가 적었던 팀원에게 맡기기로 했다.

 

 

개인적으로 나는 리드미 작성을 정말 못하기 때문에 다른 팀원분들 중 한 분이 했으면 했다.

 

 

정말 다행히도 리드미 작성과 배포 둘 다 하고 싶은 팀원분들이 계셔서 수월하게 배정했다.

 

 

 

그렇게 리드미 작성과 배포가 끝나고 master로 최종 병합한 다음에 master 브랜치를 lock 시켰다.

 

그리고 과제 제출 페이지에 우리 7팀의 이름을 올렸다.

 

 

 

 

 

첫 번째 과제가 공식적으로 끝났다. 그동안 협업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 기업과제를 수행할 전체적인 협업 아웃라인이 나온 거 같아서 성공적으로 이번 주를 마친 거 같다.

 

사실 10명이서 시작했는데 두 분이 회사에 취직하셔 가지고 빠지게 되었는데 아쉽다. 잘하시는 분들이고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...

 

 

 

 

 

이번 주 고생하셨습니다. 7팀!

 

 

 

 

 


 

추가로 오늘 2시부터 인턴십 강의에서 AWS로 CI/CD 하기에 대한 강의가 있었는데

 

멘토님이 엄청 잘 가르쳐 주신다. 전체적인 흐름을 우선적으로 알려주시고 단계마다 쪼개서 하나씩 보여주시는데 옆에서 알려주는 것보다 더 이해가 잘됐다.

 

처음에 AWS공부할 때 엄청 헤매었고 지금은 S3, Route53, CloudFront, Github Actions로 CI/CD까지 자연스럽게 할 수 있지만 이 강의를 먼저 들었었다면 헤매지 않고 금방 배웠을 거란 생각이 든다.

 

2주 차 때는 React Hook과 클린코드

3주 차 때는 TypeScript, Redux

4주 차 때는 테스트코드, JavaScript 심화

 

에 대해서 강의가 짜여있는데 너무 기대가 된다.

 

 

강의의 내용은 잘 정리해서 따로 복습겸 블로그 포스팅 예정이다.

 

 

Redux와 테스트코드에 익숙하지 않은데 녹화강의도 제공되어서 꼭 5월에 제대로 공부해서 많이 배워가야겠다.